[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 단양여성의용소방대 25명은 17일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서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생산적 일자리사업 참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을 도울 목적으로 충청북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김송희 대장은 “우리 지역 농가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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