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운영해온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끝난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농업인의 e-비즈니스 경영 능력을 배양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SNS 활용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15회 차 동안 △블로그 만들기 △동영상 제작 △네이버 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 활용법 등을 배우는 등 마케팅 중심 프로그램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개설됐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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