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금왕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3~16일 진행된 '제21회 금왕읍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금왕읍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낭만콘서트, 주민자치 작품발표회, 읍민화합 체육대회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5개 기관단체 추천을 받아 금왕읍을 위해 봉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읍민대상은 강홍선 전 주민자치위원장, 읍민봉사대상은 신현주 무극장로교회 담임목사, 애향상은 김옥규 ㈜유신단열 대표이사가 수상해 축하를 받았다.

'제31회 읍민화합 체육대회'에서는 금석6리가 종합 우승, 무극6리가 준우승, 무극용천학구가 3위에 입상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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