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요리실습실인 생활기술교육장에서 향토음식연구회원 65명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접목한 대표 음식 보급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메뉴 개발 전문가인 한국외식비법 씬푸드 장형심 연구원장을 초청해 '지역자원을 접목한 대표 음식 개발' 사업에서 개발된 5종의 메뉴 중 인삼 떡갈비와 삼계면 실습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개발된 레시피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구성해 보급했다. 추후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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