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모습. 부여군 제공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지난 주말 부여군 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외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싱싱 生生 함께 사는 외산시장!’을 주제로 500여명의 지역 주민, 상인, 관광객들과 함께 2019년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두 번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자 유입 시책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설이 공연 및 지역가수 장소미 등의 다양한 공연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상생 저잣거리를 운영하여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어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외산시장을 만들도록 활력을 불어넣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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