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지구촌 우드볼 축제’ 피날레
상태바
보은 ‘지구촌 우드볼 축제’ 피날레
  • 박병훈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8일 16시 3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9일 수요일
  • 16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안컵국제선수권 등 폐막
郡 우수 경기장에 호평 이어져
차기 대회 2021년 중국서 열려
▲ 보은군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와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가 18일 저녁 공식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안컵 국제우드볼선수권대회와 제10회 아시안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가 18일 저녁 공식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우드볼선수권대회는 지난 13일 채리티 프로암 경기를 시작으로 종목별로 예선전을 거쳐 지난 16일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 결과 우드볼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싱글은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 아리스 수마리안또(Ahris Sumariyanto), 여자싱글은 태국 라피혼 락테푸엔나(Rapeephon Rakteepuena)이 각각 1위를 차지하고, 남자 더블은 인도네시아가 여자더블은 대만이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남자는 홍콩팀이 여자는 태국팀이 각각 1위를 거머줬다.

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는 남자싱글에서 인도선수단의 수나르다나 아구스(Suardana I Kadek Agus), 여자싱글에서는 대만선수단의 카이 이팅(CAI, Yi-Ting), 혼합더블에서는 홍콩선수단의 입 호람(YIP Ho Lam), 웡푸이 유(WONG Pui Yu)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속리산 잔디구장에서 진행됐으며, 메달과 함께 상패가 주어졌다.

차기 아시안 우드볼선수권대회는 2021년에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 상규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국제우드볼연맹 사무총장으로서 총 책임자인 웽 치시앙은 “이번대회는 보은군의 우수 우드볼 경기장에서 치러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쳤고, 아울러 통역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너무 친절하여 불편함이 없이 보은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조만간 보은을 찾아 또 경기를 하고 싶다”고 총평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