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오는 7월 28일까지 대청댐물문화관에서 키워드 이미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촉망받는 젊은 시각예술 작가 3인의 평면 및 부조작품을 전시한다. 이재홍 대청지사장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와 대전·충남지역 작가들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해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청댐물문화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광장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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