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청춘두두두에서 청년들이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소확행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소확행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직접 기획하고 활동하게 함으로써 리더십을 키우고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5~30개 팀을 선정하며, 팀당 최대 60만원(인당 15만원), 총 6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의 청년들은 약 3개월 동안의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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