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담은 시리즈 복숭아 등
“스틱 파우치 형태로 간편히”

▲ 홍삼담은 오미자스틱 로얄. KGC 인삼공사 제공
▲ 홍삼담은 패션프루트스틱 로얄. KGC 인삼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KGC인삼공사는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홍삼담은 시리즈(복숭아스틱 로얄·패션프루트스틱 로얄·오미자스틱 로얄)' 3종을 면세점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정관장 굿베이스가 엄선한 자연소재(복숭아·패션프루트·오미자)에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더해 제품화했으며, 스틱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굿베이스'는 안전성 관리로 유명한 정관장의 원료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290여 가지의 성분 안전성 검사를 통해 자연소재를 관리한다. 소재별 세계 유명 주산지에서 자란 원료를 엄선해 만들며, 대한민국 홍삼부터 폴란드산 아로니아, 미국산 블루베리, 이란산 석류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브랜드3부장은 "건강 관리를 위해 정관장 굿베이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춘 다양한 자연소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삼담은 시리즈 중 '홍삼담은 석류스틱 로얄'은 여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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