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영동군에서 육군참모총장 주관 ‘호국보훈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호국보훈행사는 6·25 참전용사를 다수 배출한 영동초등학교에서 명패 증정식과 무공훈장 수여식을 갖고 6·25 참전용사인 박원용(90) 옹의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욱 육군참모총장, 이시종 충북지사, 박세복 영동군수, 참전단체, 영동초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지역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16면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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