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4일 열린 ‘제312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기후환경국 소관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연구용역사업 과다 이월 등을 지적했다.

김명숙 위원(청양)은 "기후환경국 연구용역의 대기오염 등에 대한 정책마련을 마련하는 것으로 연구용역을 이월하는 것은 충남도의 환경정책 마련이 그만큼 늦어지는 것으로 이 또한 도민의 피해"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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