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개최… 150여명 참석
나눔70 멘토단 구성 등 진행

▲ 한남대는 14일 '2019 대전·세종 풀뿌리 사회적경제 HNU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남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한남대가 사회적 경제 육성에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한남대는 14일 '2019 대전·세종 풀뿌리 사회적경제 HNU나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대학과 지자체가 지역사회 경제 전문가들로 만든 ‘나눔70 멘토단’ 구성,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 발대식,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덕훈 총장 이하 교무위원,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내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 팀, 나눔 70멘토단, 대전·세종 교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는 나눔과 공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철학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표 달성에 더욱 큰 동력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박영순 정무부시장과 이덕훈 총장은 대전사회적 경제 육성과 사회적 경제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도 가졌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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