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학생생활관
박문혁 초빙연구원 선정
“실용적 글쓰기 알려
사고 폭 확대 힘쓸것”

▲ 충북도립대학교 박문혁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이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충북도립대학교 박문혁 학생생활관 초빙연구원이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올해 4월부터 충북도립대 연구원으로 근무중인 박 연구원은 교육부 행정사무관과 산립조합중앙회 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운대학교 겸임교수와 사단법인 융합과학문화재단 이사, 사단법인 생명의숲 전문위원, 평택대 초빙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특히 조병학 FN이노에듀 부회장과 ‘2035일의 미래로 가라’라는 책을 공저해 경영·경제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저술활동도 펼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제 분야에 묵묵히 노력한 결과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돼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글쓰기를 알려주면서 글로써 설득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 학생들의 사고와 깊이의 폭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매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끄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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