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에 등록됐다. 액셀러레이터란 초기창업자(창업 3년 미만) 등에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수행하는 회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되는 자격으로 앨셀러레이터 등록은 이공계열 박사 및 투자심사, 전문보육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을 비롯해 보육 공간·계획, 투자유치·실적 등이 필수사항이다. 충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6년 2월 설립 후 3년여 만에 등록됐다. 이는 충청권역 대학 기술지주회사로는 최초의 성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가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학 기술지주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