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힐링하고 예술작품 감상까지 1석2조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 갤러리에 지난달 31일부터 전만성 작가의 ‘내 마음의 꽃’ 전시를 시작해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유화 17점, 수채화 2점, 파스텔화 2점으로 오는 25일까지 전시되며 전시 기간동안 전 작가가 비정기적으로 갤러리를 방문해 관람객에서 직접 작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수목원 내 에코힐링센터 로비에서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18기 교육생들의 식물세밀화가 졸업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두 전시에 이어서 오는 28일부터는 황성수 작가의 ‘존재’ 사진전이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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