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중산고등학교가 2019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북지역예선에 참여해 금상2팀, 은상 2팀 동상2팀 장려상5팀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주 중산고등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중산고등학교(교장 김창인)가 2019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북지역예선에 참여해 금상2팀, 은상 2팀 동상2팀 장려상5팀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최대 6명이 1팀으로 참가해 주어진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수행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중산고는 매년 10개팀 이상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1·2위를 수상해 2개팀이 충북대표로 오는 7월 전국대회에 출전할 전망이다. 김창인 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갖고 협업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고, 본선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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