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옥천군, KBS미디어에서 주관한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이 지난 13일 옥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온드림스쿨은 지역의 청소년을 초청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감콘서트로 방송인 박경림, 배우 박재민씨가 사회를 진행했으며, 강연자로는 전 방송기자, 통역사로 알려진 안현모 씨, 초대가수 공연으로는 아이돌그룹 이달의 소녀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지친 고등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곳의 도시에서 진행된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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