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우종권)는 14일 서천 소재 신서천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발전소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발주처인 한국중부발전㈜, ㈜한화건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캠페인 현수막을 게시하고 출근하는 작업자에게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가이드북과 물티슈를 배포했다. 특히 안전한 발판과 안전난간 설치와 보호구 착용을 당부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