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성수동 수제화 거리서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해 '희망·공감-국민 속으로'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황 대표는 수제화 거리에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 인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노동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후에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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