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대전지역 향토 자동차 엔진용 부품제조업체인 한국특수메탈공업㈜이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전개하고 있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대전지역 향토 자동차 엔진용 부품제조업체인 한국특수메탈공업㈜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에 월 10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을 지칭하며, 후원금은 대전세종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빠진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에 사용된다.

방기봉 대표는 "매년 적십자회비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돕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적십자가 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주변에서 더욱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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