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가 다양화·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블렌드 2종은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산미, 과일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쓴 맛을 배제해 산뜻하고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다.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는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준다. 가격은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 4500원(R), 5000원(G), 5500원(V)이다. 프리미엄 블렌드 카페라떼 5000원(R), 5500원(G), 6000원(V)이다. 출시를 기념해 13일 하루 동안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블렌드 아메리카노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14일부터 할리스 멤버십 대상으로 총 세 차례에 걸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