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체 상생협력·지역공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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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체 상생협력·지역공헌 논의
  • 이수섭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3일 18시 5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4일 금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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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관련업체 간담회 개최

[충청투데이 이수섭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서산·태안·사진)은 13일 정부대전합동청사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및 석유화학업체 6개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6개사는 롯데케미칼, 엘지화학, 케이씨씨,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서산시 대산산단 입주 석유화학업체들의 상생협력 및 지역공헌 활동에 대한 성과를 듣고 석유화학업체들과 함께 앞으로의 지역 상생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성일종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들이 화학물질과 고압가스를 부주의하게 취급함으로 인해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대기업들이 화학물질 운반, 오염물질 측정 업무 등을 아웃소싱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 6개 대기업이 솔선수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오염발생원 저감을 위한 근본적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설 것"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자금, 기술, 교육 등의 지원이야말로 서로 윈-윈하는 상생협력이고 대기업의 지역공헌 활동은 지역의 창업, 벤쳐기업 육성 지원 등을 통해 지방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