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신문>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 단장

6 "신종추원(愼終追遠)"

"인생의 끝을 신중히 하고 먼 조상을 추모하면"(논어, 학이편) 마음이 넉넉한 사회가 된다는 말이다. 자국민 보호는 산 사람만 해당되지 않는다. 오래전 죽은 사람 유골이라도 발굴해서 기리는 것은 선진국일수록 더 철저하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되새겨야할 효의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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