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 신문>

▲ 가족사랑 클럽 참여자가 북바인딩 제작에 집중하는 모습.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 6월 가족사랑 클럽 북바인딩 다이어리. 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가족사랑클럽 프로그램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가족사랑클럽’은 한국효문화진흥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5월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카네이션 비누꽃바구니와 캘리그라피 감사카드 만들기를 진행했고, 6월은 추억의 사진 북바인딩 다이어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중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증정하는 이벤트가 참여 가족에게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한 참가자는 "가족사진으로 다이어리를 직접 만들어보니 가족과 함께 추억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며 "학생 때 이후로 이런 만들기는 처음이고 가족과 함께 해서 또 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가족사진까지 찍어주시니 더욱 좋았다. 향후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자 교육운영부 이민조 대리는 "직접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다이어리를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다"며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설명한 후 "다음 가족사랑클럽은 6월 22일 토요일에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정호 한국효문화진흥원 대리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