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보건소 운동처방실이 약 40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 3일 재개방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총 2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 18일부터 운동처방실 내부 공사에 들어갔다.

노후되고 파손된 운동처방실의 내벽과 바닥 공사를 포함해 안전한 신체활동과 운동효과의 증대를 위해 레그컬머신 등 9종의 근력운동기구를 교체했다. 김옥년 건강관리팀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 운동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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