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12일 오후 주포면사무소에서 열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 소관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 및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확대 추진, 자치행정국 소관으로 △시민 안전보험 가입 및 이용 안내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 관람 홍보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발굴 협조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안내, 경제도시국 소관으로 △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추진 △전기요금 보조사업 시행 홍보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등이 보고됐다.

해양수산관광국 소관으로는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운영 및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보건소 소관으로는 A형 간염 예방관리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이용 안내, 농업기술센터의 냉풍욕장 개장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 일정을 안내했다.

한편,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는 부서 및 읍·면·동의 주요 시책 추진상황 점검과 지역 현안 및 동향 파악으로 주민이 원하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 읍·면·동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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