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대천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모습. 보령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지난 11일 저녁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대천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수종사자들에게 친절교육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민강사로부터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방법, 김동일 시장의 친절·봉사정신 특강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천여객은 지난 1월에도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무사고 안전운행, 승객 친절서비스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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