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법남녀 시즌2' 포스터 [MBC 제공]

'검법남녀2', 올가을 일본 케이블 채널서 방송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MBC TV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일본 시청자들과 만난다.

13일 MBC에 따르면 '검법남녀 시즌2'는 올가을 일본 케이블 채널 '위성극장'에서 방송된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다음 달 16일부터는 케이블 채널 'BS11'에서 '검법남녀 시즌1'이 방송된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1학년 검사' 은솔미(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수사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이 종영되고 현재 두 번째 시즌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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