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12일 대강당에서 DJAC 청년오케스트라를 초빙해 'DJAC 청년오케스트라와 장일범이 함께하는 나도 아는 클래식'을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감누리는 '클래식은 어렵다,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감누리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에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해설이 곁들여 진행됐다.

한편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시의 주요 시책인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대전예술의전당이 2017년 창단, 현재 3기가 운영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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