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미디어은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KT 올레tv 264번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KT 올레tv 264번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IPTV(인터넷TV) 3사 및 케이블 TV로 서비스를 확대해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3월 개국한 스크린골프존은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 매장을 보유한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이다.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인 지투어(GTOUR) 및 지역 대회, 매장 대회 등 각종 스크린골프 대회 등을 중계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특성을 활용한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카메라 워크, 신규 룰 등을 적용해 한층 진일보된 골프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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