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청주시와 ㈜뉴톤보청기 서청주지사는 시청 직지실에서 저소득 난청인을 위한 보청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시와 ㈜뉴톤보청기 서청주지사는 12일 시청 직지실에서 청각장애 등록이 되지 않은 저소득 난청인을 위한 보청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이상순 ㈜ 뉴톤보청기 서청주지사장과 유문현 ㈜뉴톤보청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는 청각장애등록이 되지 않는 저소득 난청인 중 보청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뉴톤보청기 서청주지사는 무상 청력검사 지원 및 1년 동안 36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키로 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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