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내려가고 실업률 높아지고…충북 고용지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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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내려가고 실업률 높아지고…충북 고용지표 ‘악화’
  • 송휘헌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2일 18시 5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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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64.3% … 전년비 0.1% ↓
실업자 3만4천명 … 7000명 증가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지역의 고용지표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충북지역 고용률은 64.3%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0.1% 하락했다. 취업자는 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만명(1.1%)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9.3%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0.2% 낮아졌다.

실업률은 3.6%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0.6% 올랐다. 실업자는 3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7000명(23.6%) 늘었다.

5월 중 충북의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39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 5000명(1.1%) 늘었다. 그 중 경제활동인구는 93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만 6000명(1.8%) 증가했다.

같은달 중 취업자는 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명(1.1%) 증가했다. 남자는 51만 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000명(-0.8%) 감소했지만 여자는 38만 8000명으로 1만 4000명(3.8%)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광업제조업은 19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만 4000명(7.7%) 증가했으나, 농림어업은 9만 7000명으로 3000명(-3.2%),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60만 4000명으로 1000명(-0.2%) 각각 줄었다.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취업자 중 도소매·숙박음식업은 15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만 4000명(-8.4%),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7만 4000명으로 5000명(-6.5%), 건설업은 5만 6000명으로 300명(-0.5%) 각각 감소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32만 3000명으로 1만 8000명(5.9%)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사무종사자는 1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000명(4.7%), 관리자·전문가는 14만 5000명으로 6000명(4.4%), 서비스·판매종사자는 18만 4000명으로 200명(0.1%) 각각 늘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