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금왕읍 소재의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목공 체험프로그램은 나무를 다듬고 꾸며 조립해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되며,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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