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국회도서관은 12일 괴산 목도고등학교 도서실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이번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은 충북 지역학교 최초로 기증 받은 사례로 국회의원 박덕흠 의원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한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면 단위 학교에 적극적으로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꿈을 갖고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간을 육성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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