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11일 본부에서 당진화력 제1발전처와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 교류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11일 본부에서 당진화력 제1발전처와 협력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술 교류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술 교류회는 지난 5월 30일 당진화력 4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것을 격려하는 한편, 중요정비사항 및 설비개선 사례 등을 공유해 향후 공사에 활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류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발전설비의 핵심인 터빈 날개에 발생된 결함 정비 사례, 발전기의 이상 징후 점검·조치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대기환경 분야의 설비개선 및 석탄취급설비 안전시설물 보강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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