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인 마음 어루만진 우송대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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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인 마음 어루만진 우송대학교 학생들
  • 윤희섭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1일 19시 1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2일 수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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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손소리복지관서 봉사활동
청력검사·청각보조기기 점검
▲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은 농아인의 날을 맞아 10일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송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은 농아인의 날을 맞아 10일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난청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무료 청력검사 실시하고 장애등급 판정 및 청각보조기기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재학생, 대학원생, 교수 등 11명은 청각·언어장애인 50명,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와 청각보조기기 기기점검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은영 학생(4학년)은 "강의에서 배운 것들이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난청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서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은 지난달 한국난청인교육협회가 주관한 난청인 여름가족캠프에 참가해 난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청력검사와 말 지각 발달 검사 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