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1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대전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Boom-up 방방곡곡 지원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20여개사와 한국무역협회 실무자 및 자문위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지원사업 120% 활용하기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지원사업 △한국무역보험공사 지원사업 △수출 성공 사례 및 전략 △1대 1 전문가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무협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하반기까지 수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회 서비스 및 무역현장 애로청취를 위한 지원단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중소기업 CEO들을 위한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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