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 29주년 기념식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충청권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1일 대전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창간 기념식에서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충남본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충청권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1일 대전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창간 기념식에서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충남본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충청권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1일 대전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창간 기념식에서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충남본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충청권을 넘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 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1일 대전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창간 기념식에서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충남본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창간기념식을 갖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다짐했다. 충청투데이는 11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본사 대회의실에서 29주년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임원진 인사말과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의 기자상 및 장기근속자 수상 그리고 공로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자로는 25년 근속에 송교웅 마케팅국 국장, 15년 근속에 김대환 충남 내포본부 부장 등 4명이 수상했고, 우수지국장으로 이재형 남둔산지국장이 선정됐다. 이어 충청투데이 전 직원은 △인본주의를 중시한다 △충청인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다는 창간 정신 제창과 함께 파이팅 삼창을 외치며 화합과 단결로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것을 결의했다.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먼저 지난 29년간 중부권을 아우르는 1등 신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함께 달려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이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다. 언론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만큼 다변화 하는 시대가 된 만큼 문화와 시스템을 선도하는 충청투데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투데이는 1990년 충청인을 대변하기 위해 창간돼 지난 29년간 충청인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