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 당진자원봉사센터 이동복지관 행사. 장소연 명예기자

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30일 정미면 주민자치센터 광장에서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취약계층, 취약지역의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복지지원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주민 밀착형 사회복지 서비스로 지역사회의 복지자원과 연계된 정보망을 통해 의료, 문화,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보건소, 당진시행복키움지원단,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산종합복지관,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당진시니어클럽, 해나루보호작업장, 당진지역자활센터,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 농가주부, 생활개선회, 서산의료원, 신성대학교 사회봉사단, LG전자 등에서 14개 이상의 부스를 설치했다.

광장에서는 이혈봉사(귀마사지 및 신박석 부착), 커피 핸드드립 체험 및 빨래비누 만들기, 두부·뻥과자 등 시식체험, 외국인근로자 상담, 통역서비스, 전기밥솥 패킹 무료교체, 소형가전제품 무료수리 등이 이뤄졌다. 장소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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