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참가선수와 지도자들은 4월부터 강화훈련을 실시하여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난 7일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두 태안군의회장을 비롯하여 군 의원과 군청 각 실과별로 각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3~15일(2박 3일)까지 태안군에서 개최되며, 태안군은 각 종목별 297명의 선수와 지도자, 감독, 코치 38명, 임원 및 보호자 145명으로 총 483명의 선수단이 16개(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 축구, 배구, 론볼, 파크골프, 농구, 강구 , 게이트볼) 정식종목과 1개(e-sports) 시범종복, 12개(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축구(풋살), 좌식배구, 론볼, 육상, 파크골프, 당구, 게이츠볼, 농구) 어울림(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경기) 종목에 참가한다. 박효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