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대전시정 발전의 동반자”

대전·충청의 자존심,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투데이는 1990년 창간이래 사실(fact)에 기초한 정확한 분석과 발 빠른 보도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중부권 최고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통해 지방정부와 지역민에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정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충청투데이가 언론의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며 지역발전과 언론문화를 선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정 발전을 위한 합리적 비판과 감시로 대전의 미래 100년을 밝히는 환한 등불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충청투데이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뉴미디어 시대를 열어가도록 대전시가 늘 함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행정수도 세종의 꿈, 함께…”

충청권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충청투데이의 창간 29주년을 33만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그동안 우리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충청민들의 열망과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 이전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이 예정돼 있으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됩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세종시의 꿈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지역사회가 뒷받침 돼야 합니다. 지역 사회가 튼튼해야 온전한 지방자치, 지방분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의 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충청투데이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차별화된 충청문화 활짝”

충청인이 주인공인 충청권 대표신문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163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수 지방지를 표방하며 탄생한 충청투데이는 늘 깨어있는 자세로 지역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수준 높은 문화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충청문화를 꽃 피우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 충청투데이가 충청인의 진솔한 대변자로서 도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두루 담아내고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대안들을 제시하면서 미래 언론을 선도하는 종합미디어로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또 올해 충북 충주에서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8월 30일부터 8일간 개최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충남지역 숙제… 해법 제시”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았습니다. 언론은 '사회의 목탁'입니다. 언론은 우리사회의 어둡고 후미진 곳을 비추어 우리를 일깨우고 밝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도록 깊은 울림을 던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충청투데이는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현안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기획물을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오늘날 충청투데이가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수많은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충남도정은 도민과 함께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며 우리의 미래를 희망으로 열어나갈 것입니다. 여기에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해 주신다면 우리의 기대와 희망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종천 대전시의장“충청의 길잡이 되어주길…”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0년 창간된 충청투데이는 29년간 충청인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여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인본을 중시하고 새로운 언론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창간 정신을 앞세워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비판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바람직한 언론의 참모습을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정론직필을 생명처럼 여기는 언론인의 사명감으로 충청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고 신뢰 받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해 우리나라 최고의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금택 세종시의장“세종 미래비전 제시 기대”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투데이는 충청권 언론에서는 최초로 순수 지방지를 구현한 언론사로 선도적인 역할을 자임해왔습니다. 중앙에 귀속되지 않은 지역 언론사들의 독립적 운영은 지역 발전과 문화 창달에 큰 보탬이 됩니다. 중앙 집권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치 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충청투데이와 같은 지역 언론사들의 조언과 의제 설정, 나아가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절실합니다.

아울러 충청투데이가 세종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 시대의 언론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그 위상을 더욱 확고해나가길 기대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앞으로 충청권과 경상권, 전라권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의 선도 지역이자 행정수도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날 그날을 함께 그려나갑시다.

장선배 충북도의장 "도민 대변하는 대표 언론"

충청인이 주인공인 충청권 대표신문으로 지역 언론을 선도해 온 충청투데이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부권 최고 언론으로 우뚝서며 쉼 없이 달려오신 정남진 회장, 김주섭 사장과 충청투데이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충청투데이는 그동안 사회 그늘진 곳을 밝히고 충청인의 삶의 동반자로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으로 지역발전과 도민 화합을 이끌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충청투데이가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하고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도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지역대표 언론으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합니다.

충북도의회도 도민의 뜻을 섬기는 민의동행(民義同行)의 자세로 도민의 행복을 높이고 충북발전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유병국 충남도의장 "진정한 저널리즘 위한 29년"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맞는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람들은 매일 신문을 읽고, 정보를 취득하여 선택과 방향을 결정하지만 사회가 문제에 휩싸일 때는 언론을 탓하기도 합니다. 언론의 편향적인 보도 자세를 꾸짖고, 권력 지향적인 태도를 나무랍니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언론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9년 동안 충청투데이는 공정한 기준을 가지고 이슈와 사람, 정보를 중요한 콘셉트로 삼아 진정한 저널리즘을 추구하며 올바른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정론직필로 바른 언론의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우리 충남도의회도 도민의 참뜻을 헤아리는 것을 시작으로 낮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충청투데이와 함께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중부권 최고의 언론 성장"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

충청투데이는 선도적인 종합신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해 중부권 최고의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교육을 위한 발전적 대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교육발전에 기여해 주시는 충청투데이 김도훈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전교육가족은 충청투데이의 소중한 정보와 제언을 대전교육에 적극 활용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충청투데이가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언론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충청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교육 발전 디딤돌 역할"

신록이 푸르른 6월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우리 세종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투데이는 지난 1990년 창간 후 충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며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고 발전지향적인 신문사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해 선진화된 언론 매체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보도로 세종교육의 밑거름이 단단하게 굳어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세종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종교육을 위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사회 여론을 조성할 수 있게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정론직필 진가 발휘 기대"

평화와 상생의 꿈이 가득한 6월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충북교육가족들과 더불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충청투데이는 충북도민들에게 친근하고도 신속한 언론정보지로서, 충북교육가족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소식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도록 해주었습니다.

미디어빅뱅의 시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더욱 드높아집니다. 공동체의 상생협력도 언론을 통한 소통과 공유 속에서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앞으로 충청투데이가 더욱 많은 대중의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충북도민 상생발전을 일깨우는 정론직필의 진가를 발휘해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미래인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주목하며, 충북교육에 대한 지지와 관심도 꾸준히 보내주시길 기대합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학생 건강증진 이바지"

충청투데이 창간 29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990년 대전매일신문으로 첫발을 내딛고 2005년 충청투데이로 제호를 바꾸며 발전을 거듭해온 충청투데이는 지난 29년 간 생생한 지역소식과 생활밀착형 경제정보, 정론직필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신문사 중 한 곳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동안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정책의 동반자로서 지역 교육소식을 충실히 전달해주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충남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주신 점에 대해 3만 2000여명 충남교직원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충남교육은 미래 대한민국 100년을 이어갈 충남교육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충청투데이와 앞으로도 동반자 관계가 계속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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