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정포럼 이래복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나눔리더 2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왼쪽부터 안기호 회장과 이래복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충정포럼 이래복 회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나눔리더 2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10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신도종합건설 사무실에서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래복 회장은 충정포럼의 회장으로 오랫동안 나눔을 몸소 실천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이번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이 회장은 “대전 지역의 나눔의 뜻을 가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기호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뜻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고 있는 이 회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돼 감사하다”며 “대전지역의 경제계와 언론계를 이끄는 최고 경영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충정포럼 회원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어 대전의 나눔이 더욱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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