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4개·청소년 1개·성인 1개 반

▲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내달부터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월 회원 강습반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대전 유일의 실내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보문산 사정공원 내에 위치, 쾌적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강습반은 평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중 어린이 4개 반, 청소년 1개 반, 성인 1개 반이 개설된다. 각 반별 15명씩 모집할 계획이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공단 홈페이지 인터넷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월 강습료는 어린이 1만 2000원, 청소년 1만 6000원, 성인 3만원이며, 자격증을 보유한 엘리트선수 경력의 전문 강사로부터 주 1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단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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