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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트는 이른 아침 스물아홉살 청년이 찬바람을 맞으며 정상을 향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중력이 작용하면서 앞으로 나가는 힘과 탄 사람이 평형을 무의식중에 잡기 때문이다. 충청투데이가 창간 29주년을 맞았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들을 위해 살기좋은 충청을 만드는 데 중심을 잡고 정론직필을 다짐하며 자전거는 오늘도 달린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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