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9일 오전 4시35분경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한 도로에서 택시와 산타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A(59)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과 산타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도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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