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1일 출시한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의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효예탁금은 고령조합원을 위한 효의 마음을 담은 신협만의 특화상품으로 고령의 부모님에게 △전화안부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 △상해사망공제 공제료 전액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협의 예금 신상품이다. ‘어부바’와 ‘효’를 합성해 이름을 지은 이 상품은 금융을 통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신협의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고령조합원에 대한 돌봄과 효의 실천을 위한 대표적인 포용 금융사례라고 평가받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효예탁금은 수익을 목적으로 기획한 상품이 아닌 신협 포용금융의 일환이자 신협이 고령조합원을 생각하는 효의 마음을 반영한 상품인 만큼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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