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오후 2시께 대전 하늘에 해무리가 나타나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무리는 태양 주변에 원형 무지개 형태로 보이는 것으로, '채운', '태양후광'(Sola halo)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해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 수증기가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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