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가 ‘제2회 도화지(도와주고 화답하고 지켜주는) 만화·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포스터와 만화·웹툰으로 실시한다. 포스터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만화·웹툰은 중·고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학교를 통해 응모서류(공문 제출)와 작품을 충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에 오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자체 심사를 거쳐 학교 급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총 18명에게 소정의 상품과 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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