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관해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서울시와 ㈜코트파의 공동주최로 지난 6일 시작된 이번 박람회는 500개 부스가 마련된 국내 최대 국제 관광산업박람회로, 대전시도 ‘2019~2021 대전방문의 해’홍보를 위한 대전관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시의회 행자위는 이날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대전관광홍보관 운영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섰다.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국내외 관광트렌드와 최신 관광상품을 체험하고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대전방문의해’를 홍보하고자 방문했다”며 “우리 대전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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