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유곡초등학교(교장 홍명기)는 지난 3~7일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각 학급별로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감상문 쓰기, 통일을 주제로 동시 짓기, 만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곡초 홍명기 교장은 "이번 통일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북한이 남한과 한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고 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